[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매주 토요일 심야 텔레비전 아사히 계열에서 방송 중인 "라스트 아이돌"이 치열한 멤버 교체 배틀을 벌여온 가운데 마침내 12월 16일(토) 방송에서 최연소 회원인 오오이시 나츠미가 도전자에게 승리하면서 "라스트 아이돌"로 데뷔하는 7명이 결정되었다.

데뷔가 결정된 13세에서 21세의 7명은 서바이벌을 통과한 최종 "라스트 아이돌"로 데뷔 싱글 『 밴드 왜건 』을 12월 20일(수)에 발표한다.

프로그램 녹화 종료 후 처음으로 취재진과 만난 센터 담당 '아베 나나미'는 "우리는 일본 제일의 톱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돌은 바로 "라스트 아이돌"이라는 말이 나오도록, 저희 7명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강한 결의를 표명했다.

한편 배틀에 패배한 잠정 멤버들 및 패배한 도전자들의 두번째 유닛 "Good Tears" "슈크림 로키츠" "Someday Somewhere" 그리고 4번째의 세컨 유닛 "Love Cocchi"의 결성도 결정되면서 라스트 아이돌 패밀리로 활동하겠다고 전해졌다.

"Love Cocchi"의 멤버는 5명으로서 12월 21일(목) 타워 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열리는" 제4회 마지막 아이돌 멤버들 악수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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