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나카시마 미카와 HYDE가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주제가인 신곡 "KISS OF DEATH (Produced by HYDE)"로 팀을 이뤘다.

HYDE가 나카시마에게 곡을 제공하는 것은 2005년 아시아 전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영화 『 NANA』의 주제가 "GLAMOROUS SKY" 이후 13년 만이다.

애니메이션 자체는 먼 미래를 무대로 프랭키스로 불리는 로봇을 조종하여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 생명체와 싸우는 소년과 수수께끼 소녀의 만남을 그리는 이야기.

연출자인 니시 키오리 감독은 "곡을 받았을 때의 감동은 대단했어요. 이 노래에서 오히려 영감을 받고, 애니메이션 본편에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너무나도 기뻐했다.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는 TOKYO MX TV 등에서 2018년 1월 13일부터 시작된다.

[Photo(C)Sony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