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 자살로 사망한 린킨파크의 리드싱어 체스터 베닝턴의 최종 부검결과가 12월 6일 공개되었다.

Official Site

사고 당시 약물 사용 흔적은 없다고 최초 발표되었지만, 부검 결과 알콜이 체내에 남아 있었으며, MDMA 사용 흔적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체스터 베닝턴의 미망인에 따르면 그는 2006년에 만취 상태에서 총으로 자살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하며, 동료들에 의하면 베닝턴은 알콜 중독으로 인한 우울증 증세를 보여 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