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노안종결자 졸업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임수향은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노안 종결자라는 말을 인정한다"며 "작년에 비해 올해 많이 어려졌다. 어려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990년생으로 올해 24세인 임수향은 데뷔 초부터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임수향 노안종결자 인정에 네티즌들은 그녀의 과거 사진을 검색하기 시작했고 지난 2011년 그녀가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했을 당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공개된 졸업사진을 찾아냈다.

▲ 배우 임수향 졸업사진
임수향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수향 노안종결자,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지금보다 더 나이 들어 보여", "임수향 노안종결자, 좋겠다. 매년 젊어져서" "임수향 노안종결자 사진 보니까 인정할 수밖에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