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여성 의류 브랜드의 F/W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 배우 박시연이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해 물 오른 미모를 뽐내며 '단발병 유발자'에 등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시연은 지난 2012년 방영한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의 미모를 떠올리게 하는 단발머리로 변함없는 비주얼과 고혹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심플한 디자인의 회색 니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냉미녀'다운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박시연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팔색조 같은 면모를 뽐냈고 또한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하며 여성 스텝들의 '단발병'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박시연은 지난 5월경에 KBS2 드라마 '하숙집 딸들'이 종영되고 현재는 다양한 광고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