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가수 김소희가 오는 11월 8일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C.I.V.A'-'I.B.I'에 이은 솔로 데뷔로 3연타 성공이 눈앞에 보이고 있다

김소희는 작년 '프로듀스 101'의 첫 방송에서 소속사에서 홀로 나온 연습생 중 한명으로 첫 등장해 눈에 띄는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아쉽게도 최종 순위 15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의 데뷔는 무산됐지만 이상민과 탁재훈이 설립한 LTE 소속의 걸그룹 'C.I.V.A(김소희, 윤채경, 이수민)'로 데뷔하여 프로젝트 활동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과 광고 활동을 선보여 인기를 끈 바가 있다

이어, '프로듀스 101'에서 탈락한 연습생들 중 많은 지지를 받은 다섯 명을 구성해서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I.B.I)로 지난 2016년 8월 18일 첫 데뷔앨범 '몰래몰래'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하여 각종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소희는 지난 5월 29일부터 방영 된 KBS2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출연과 지난 9월말 경에 종영된 SBS 모비딕 라이브 '소희오락실'에서 게임 방송을 통해 예능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연약하고 가냘파 보이는 외양과는 다르게 메인보컬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허스키한 보이스와 높은 음역대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소희는 'C.I.V.A', '아이비아이(I.B.I), '옆집소녀' 활동과 '싸우자 귀신아, 쇼핑왕 루이, 김과장, 다시만난세계' OST 활동으로 만능 대세돌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예쁨과 귀여움이 적절히 조화된 미소녀의 비주얼을 가진 김소희가 오는 11월 8일 솔로 데뷔가 확정이 된 가운데 각종 방송 활동과 OST 활동, 점점 성장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이번 첫 데뷔 앨범 'The Fillette(더 피예트)' 활동도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라이브엔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