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KE48의 마츠이 쥬리나, 오바타 유나, 스다 아카리가 3일, 도쿄 역 인근에서 열린 "아이치 데스티네이션 캠페인 2018 프리 캠페인 킥 오프 이벤트"에 참석했다.

마츠이 쥬리나

2018년 10~12월까지의 기간에 아이치 현과 JR그룹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아이치 데스티네이션 캠페인"에 앞서 이날은 시작 행사가 개최되어 나고야 에이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SKE48의 마츠이 쥬리나 등이 참석사여 아이치 현의 산업, 음식, 역사 3팀으로 나뉘어 추천 장소를 발표하는 등, 아이치 현을 어필했다.

스다 아카리

스다가 아이치의 역사, 마쓰이가 아이치 산업 관광, 오바타가 아이치의 미식의 매력을 말하고 선물 대결을 펼쳤으며, 또 나고야시 과학관과 자기 부상 철도관을 찾았다는 마츠이는 "플라네타륨은 세계 최대급의 크기로 그런 멋진 장소가 현지에 있다고 생각하니 자랑스럽습니다. 자기 부상 철도관은 SKE48의 『 요염한 정체 중 』 재킷 사진에서도 사용되었는데, 촬영 장소와 가깝고 팬들도 악수회의 휴식 중에 방문해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어필했다.

오바타 유나

또, 개최까지 앞으로 3개월이 채 안남은 『 NHK홍백가합전 』에 대해서도 언급. 스다는 "가고 싶네요. 솔직히 매년 선발 위원 선거가 있는 가운데, 홍백까지 투표로 결정하는 것은 정신적 부담이 있습니다. 단체로 그룹별로 출연을 걸고 결정하고 싶은 것이 진심입니다"라고 정직한 속마음을 보였고, 한편 마츠이는 "지금의 SKE48은 올해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며 아직 홍백의 무대에 서지 않은 오바타 등을 걱정하면서 "지금 3분의 1정도의 멤버들은 청백의 스테이지에 서보지 않은 멤버들입니다. 후배들도 청백 스테이지에 함께 서고 싶네요 "라고 의욕을 보였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