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발레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영화 ‘홀리’ 제작사는 발레복을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민아의 발레복 사진을 공개해서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민아는 발레복으로 인해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 그녀는 허리를 꼿꼿이 세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민아는 영화 ‘홀리’에서 미군 주둔지 기지촌 주변 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는 홀리(신이)의 딸 완이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홀리’에서 민아는 걸그룹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청순하면서도 당찬 여고생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 민아 발레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아는 “연기가 많이 어렵고 부담스러웠지만 신이 언니랑 애연 언니, 감독님께서 많이 도와주셨다”며 “첫 영화여서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아 발레복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민아 발레복 입은 모습도 귀여워” “민아 발레복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어?” “민아 발레복 입으니 천사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