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2017 Asia Artist Awards’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오는 11월 15일(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이특, 배우 이태임의 진행으로 펼쳐질 국내 최초의 아시아 드라마, K-POP 통합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가 어제(20일) 홈페이지를 오픈, 접속 폭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AAA’ 공식 홈페이지에서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팬투표 인기상’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어 전 세계 팬들의 동시 접속에 의해 일부 접속이 원활하지 못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투표는 가수와 배우 남, 녀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좋아하는 스타에게 팬들이 주는 상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진 제공 : 2017 Asia Artist Awards

9월 20일(수)부터 10월 10일(화)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투표에서는 사전 후보자 투표를 통해 TOP 50을 선정한다. 두 번째 투표부터는 투표앱에서 이루어지며 10월 12일(목)부터 10월 26일(목)까지의 투표 결과로 TOP 50 후보 중 TOP 10을 선정, 마지막으로 10월 27일(금)부터 11월 13일(월)까지의 투표 결과로 TOP 10 후보 중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작년에는 엑소, 엑소 백현, 윤아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작년보다 더욱 커진 규모로 모두가 즐기는 축제를 예고한 ‘AAA’는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가수 20팀과 배우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7천여 관객과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아시아 스타들이 모일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