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 팀4의 무라야마 유이리 프로듀스 『 렛츠 고 연구생!』 첫날 공연이 28일, 도쿄 아키하바라의 AKB48 극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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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싱을 맡았던 팀4의 무라야마는 통상 16명 이상으로 마련하는 공연을 이례적인 15명 체제로 출발시킨 이유를 "못하는 아이를 못하는 채 무대에 세우는 것은 안된다"라고 설명했다.

무라야마 유이리

『 렛츠 고 연구생!』의 첫날 프로듀서로서 취재에 응한 무라야마는 "16기 연구생은 총 18명인데 3명을 빼고 15명을 무대에 세웠습니다. 프로로서 프로 무대에 서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중간한 마음으로 서면 좋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고 단언했다.

"공연에 나오지 못한 연구생들은 오늘 프레스 리허설을 보고 『 우리도 그 스테이지에 서고 싶었는데 분하다 』라는 생각을 노력으로 바꾸기를 기대하겠습니다"라고 빠진 멤버들의 분발을 촉구하기도 하였다.

무토 오린
타구치 마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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