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E-girls가 7월 26일(수)에 새 체제로서 제1탄 싱글 "Love☆ Queen"을 발표하는 것을 기념하여 시부야 거리를 점령했다.

시부야의 랜드마크인 SHIBUYA109의 실린더 비주얼을 중심으로 시부야의 가로 세로 대로에는 100곳의 가로등에 플래그를 달았으며, 시부야 주변의 가로등 스피커나 편의점 식당 안에서는 BGM으로 신곡 "Love☆ Queen"가 흐르는 전광판을 설치하여 뮤직 비디오의 영상이 흐른다.

특히 도쿄 급행 전철선과 도쿄 메트로를 잇는 연락 통로의 시부야 치카미치 B2에서는 길이 30미터의 비주얼과 멤버 11명의 기둥 비주얼을 전개하며 그 밖에 인접한 하라주쿠의 다케시타 거리에도 높이 10미터의 거대한 빌딩 윈도 래핑이 등장하는 등 시부야의 모든 거리에서 E-girls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전국 28곳에 거리 대형 스크린과 JR역 개찰 부근의 디지털 사이니지 600면에서도 영상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