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봄과 주다영이 특급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4일 주다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봄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둘이 찍은 셀카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주다영과 이봄은 마치 친 자매 포스로 긴 생머리와 눈부신 피부를 뽐내며 청순미를 과시했다.

이 둘은 같은 소속사 배우이자, 종교라는 공통분모로 급 친해지며 연락도 자주하고 고민상담도 자주하는 사이로 알려졌다.

또한 주다영은 “이름처럼 마음도 따뜻한 우리 이봄언니의 생일이예요. 많이 축하해주세요- 태어나줘서,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주님이 주신 달란트, 크게 쓰임받는 자녀들 되자”며 이봄의 생일을 잊지 않고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주다영은 현재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며, 이봄 역시 영화 ‘다크니스’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