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예고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최정욱(김주영 분)과 정재만(김승욱 분)은 조금례(반효정 분)에게서 천길재단을 뺏으려는 계획을 본격화하고 실행에 옮긴다.

그동안 정재만을 철썩 같이 믿어왔던 조금례는 비로소 그의 본색을 보게 되고, 김선우(최성재 분)는 천길재단 이사장의 해임안이 상정되자 조금례의 해임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한편 오설희(채민희 분)는 오랫동안 말하지 못했던 비밀을 홍만표(손종범 분)에게 털어놓는데...

예고 캡처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4회는 20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