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하마사키 아유미가 일본 전국 60회 공연에 달하는 롱 투어 <ayumi hamasaki『 Just the beginning-20-TOUR 2017』>의 챕터 1을 7월 17일(월) 오사카 성 홀에서 마감했다.

본 투어는 3개의 챕터 세부 구성으로 나뉘며, 이번 오사카 공연에서 챕터 1의 파이널을 맞이했다.

히트 곡을 중심으로 한 세트 리스트로 구성되었으며 장식과 조명, 영상 등 무대 전체를 일관하는 연출로 시종일관 청중을 매료시켰다.

라이브에서는 "LIVE 사진 촬영 허가"도 실시되고 지금까지 유래가 없을 정도로 가까이 팬들과 밀착하면서 하마사키 아유미가 본인을 촬영하는 광경도 선보였다.

9월부터 시작하는<ayumi hamasaki『 Just the beginning-20-TOUR 2017』> 챕터2는 세트 리스트와 연출 등이 완전히 바뀌면서 보다 파워 업한 무대가 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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