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 이보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프랑스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평소 우리에게 익숙했던 그녀의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길게 뺀 메이크업, 고혹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싱글즈

특히, 화보 속 이보영은 블랙 수트를 착용하고 브라운다이아몬드가 깔끔하게 세팅 된 청아한 컬러의 라피스라줄리 유색 주얼리와 레이어링 주얼리 아이템을 착장하여 고혹미 넘치는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 제공 : 싱글즈

또 다른 컷에서는 심플하면서 여성스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드롭 이어링과 반지가 독특한 쉐잎의 셔츠와 잘 어우러져 우아하면서 한편으로는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도발적인 비주얼을 과시한 이보영의 화보는 '싱글즈'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