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레전드매치’가 종료되고 새롭게 동일 시간대에 편성된 SBS ‘싱글와이프’가 결혼한 여자들의 로망, 아내 혼자 여행을 하며 낭만적 일탈을 기획 방송하면서 첫 방송에서부터 여심 공략에 성공 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21일 23시 12분부터 방송된 ‘싱글와이프’ 첫 회는 전체 시청자중 여자 4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하여 시청률 4.2%를 기록 했으며, 그 다음 여자 30대가 많이 시청하여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사진 제공 : SBS

같은 연령대 남자 40대는 2.5%, 남자 30대는 1.7% 저조한 시청률을 보여 동일 연령대 여성 시청률 약 절반 정도에 그쳤다.

낭만적 일탈을 꿈꾸는 주부 시청자들에게는 ‘싱글와이프’가 긍정적 로망으로 이를 지켜보는 남편들에게는 이런 일탈이 시큰둥하게 다르게 다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