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주봉 대마초 흡연 혐의

중견 배우 기주봉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기주봉은 지난해 12월 지인인 A씨로부터 대마초를 공급받아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주봉은 소변에서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지만,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2.임재범 부인상

가수 임재범의 부인인 뮤지컬 배우 송남영 씨가 암 투병 끝에 12일 별세했다. 향년 45세.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한 고인은 뮤지컬 '명성황후', '페임', '겨울 나그네', '하드록 카페' 등에 출연했다.

3.하리수*미키정 이혼

배우 하리수와 미키정이 10년 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들은 지난 5월 합의이혼했으며,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4.손연재*최종훈 열애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와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최종훈은 최근 손연재의 깜짝 생일파티도 열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5.트와이스 미나 살해 협박글 강경 대응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를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을 올린 누리꾼에 대해 소속사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 위에 식칼을 얹은 사진과 함께 미나를 살해하겠다는 섬뜩한 글이 올라왔다.

6.김제동 무혐의

방송인 김제동(43)이 '군 영창 발언'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제동은 방송에서 “군장성 배우자 호칭을 잘못 불러 영창에 갔다왔다”고 말해 한 시민단체로부터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무혐의로 끝났다.

7.윤손하 아들 폭행 논란 사과

배우 윤손하가 아들의 집단 폭행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앞서 SBS 뉴스는 서울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학교 폭력 보도를 했고, 이 과정에서 가해자 중 한 명이 윤손하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확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