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빅뱅의 대성 (D-LITE)이 커버를 장식한 일본의 여성 잡지 FRaU의 야심찬 "한국 특집호"가 호평을 받은 가운데 추가 주문이 몰리면서 출판사인 고단샤의 여성지 사상 초유의 긴급 중판이 결정되었다.
발매 직후부터 SNS상에서는 " 모두 팔려서 아침부터 편의점 6 곳을 돌아 다녔다"
"대성(D-LITE씨) 멋있어요, 지금까지 제일 "
"오랜 만에 부록에 상관없이 잡지를 샀다"
"FRaU의 한국은 최강"
"평소 가이드 북은 사지 않는데 이 것은 사야지"
등등 수많은 독자들의 의견이 빗발치면서 결국에는 "살 수 없다" "FRaU는 어디에 있어?"라는 상황이 발생하여 이례적으로 긴급 중판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오카다 유키미 편집장의 코멘트]
"한국 특집을 진행하면서 무척 어려운 시기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출시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지의 D-LITE와 한국의 거리에서 열심히 촬영하였고, 팬들의 반응이 좋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