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TUBE가 24년 만에 내놓은 미니 앨범 『 sunny day』가 최신 6/19일자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집계 기간:6/5~6/11)에서 3위로 첫 등장했다.

앨범 TOP10 진입은 통산 40번째로서 그룹 역대 1위 기록을 경신했다. (2위는 B'z의 통산 32작).

이번 노래는 6년 만에 TUBE 셀프 프로듀스로 제작된 전 6곡의 미니 앨범.

통상 여름을 겨냥하여 7월에 앨범을 내온 TUBE이지만 올해는 2년 만의 투어에 맞추어 신곡을 발표하려고 6월에 미니 앨범 형식으로 발매했다고 한다.

미니 앨범으로는 『 Smile』(1992년 4월 발매) 『 Say Hello』(1993년 4월 발매) 이후 24년 만으로서  통산 3번째이다.

TUBE는 이 앨범을 동반하여 5월 3일부터 전국 투어 "TUBE LIVE AROUND 2017 ~My Home Town~"을 개최 중이며, 8월 19일에는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 TUBE LIVE AROUND SPECIAL 2017』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