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가수 MISIA가 23일 방송되는 간사이 TV, 후지 TV의 『 금요일 프리미엄 산마의 식사 초여름에 박장대소할까요? SP』(오후 7:57~9:49)에 출연한다.

MISIA는 오락 프로그램에  첫 출연이며 "코미디의 괴수"이자 일본의 국민 MC인 아카시야 산마와 첫 공동 출연하면서 "전혀 뭐가 일어날지 모르는 상태였지만, 산마와 맛있는 요리를 할 생각으로 출연했습니다"라며 녹화에 만족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터번 같은 천을 선물로 가져간 MISIA는 산마의 머리에 감아 주기도 하였다고.

녹화를 마친 MISIA는 " 산마 씨의 이야기가 재미있고, 너무 웃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계속 눈물을 닦고 있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고 할 정도로 웃음으로 눈물샘이 붕괴되었다고 한다.

[Photo(C)FUJI TV (C)Kansai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