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

서인국 어머니는 어린 시절부터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유지하고 아들 서인국을 키워 왔다. 서인국은 '슈퍼스타K' 상금 전액을 어머니에게 통째로 드렸고 어머니는 그 돈으로 울산에 카페를 차렸다.

미쓰에이 수지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첫사랑으로 등극한 수지는 분식집을 운영하던 어머니에게 카페를 차려드리고 가족 모두를 위해 새로운 집을 장만했다. 또한 아버지에게 강남구에 소재한 태권도장도 차려드렸다.

걸스데이 혜리

혜리는 수입을 차곡차곡 모아 부모님께 집을 장만해드렸다. 아버지에게 고급 자동차, 어머니에게 신용 카드를 마련해 드렸다. 평소에도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함께 하는 등 맏딸 역할을 톡톡히 한다.

2AM 조권

오랜 기간 연습생 시절을 겪었던 조권은 가정 형편도 어려웠다. 집안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었던 조권은 첫 광고 출연료료 어머니 명의의 아파트를 계약하고 세간살이까지 모두 장만해드렸다.

소녀시대 태연

태연은 3대째 안경점을 운영하는 부모님에게 신용 카드를 만들어드리고 고향 전주에 위치한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를 사드렸다. 이 아파트 시가는 약 9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주니어 규현

규현은 지난 2010년 서울 월곡동 소재의 41층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를 사 드렸다. 20년 넘게 학원을 운영한 아버지가 대만에 학원을 차릴 때 보증을 서주기도 했다. 또한 서울 명동에 차린 게스트하우스를 부모님께 선물했다.  [사진:라이브엔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