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겸 서전 올스타즈의 리더인 쿠와타 케이스케가 7월 10일과 11일 2일간에 걸쳐 도쿄 롯폰기의 빌보드 라이브 도쿄에서 라이브 『 이 여름 어른의 밤 놀이 in 일본에서 가장 세련된 곳!!』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수용 인원 300명 라이브 하우스 규모의 무대에 쿠와타가 서는 것은 이례적으로, 2001년 여름에 라이브 하우스 투어를 개최한 이후 16년 만이다.

자신의 라디오 정규 프로그램 『 쿠와타 케이스케의 부드러운 밤 놀이 』(매주 토요일 후 11:00 TOKYO FM)에서 "서머 페스티벌에는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라고 농담반 진담반 이야기하던 쿠와타가 서프라이즈를 노린 포석이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티켓은 1공연 1인 1매로 제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