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의 오구리 유이, 카와모토 사야, 타카하시 주리, 무카이치 미온 그리고 총감독인 요코야마 유이가 8일, 도쿄 시내에서 열린 "주간 『 로비 2』 창간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 취재진과 만났다.

6월 17일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AKB48 49th 싱글 선발 위원 선거"까지 10일 가량 앞둔 가운데 요코야마 유이는 "저는 중간 발표에서 12등을 했습니다. 지금은 목청이 좋지 않아서 당일은 목이 나아서 연설하길 바라고 있습니다"라면서 이어 자신의 목표를 7위 이내로 내세우고는, "당일에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는데, 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여하튼 기억에 남는 총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면서 총감독 다운 멘트로 마무리.

이날 이벤트에 참석한 5명 중에서 중간 발표 37위로 가장 순위가 낮은 오구리 유이는 "실제 개표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 때까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하나 열심히 공부하면서 16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며 중간 발표에서의 낮은 순위를 만회하겠다는 의욕을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