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방탄소년단이 6월 2일 밤 일본 효고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리는 일본 프로야구 인터 리그에서 시구를 맡기로 결정되었다.

지난 5월 30일 일본 투어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Ⅲ THE WINGS TOUR~Japan Edition'를 개시한 방탄소년단은 6월 2일 18시부터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시작되는 일본 프로야구 인터 리그 [한신 타이거스-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시구를 담당한다.

또한 6월 21일 투어 사이타마 공연은 7월 16일 TBS 채널 1에서 독점 방송도 결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