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을 실시한 TNMS에 따르면 KBS2 수목 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전국 시청률 7.9%로 지난 회차 보다 0.7% 포인트 상승하며 지상파 수목 드라마 2위로 종영했다.
이날 1위는 MBC '군주'로 1부 시청률 11.1%, 2부 12.3%였다. 또 다른 지상파 수목 드라마 SBS '수상한 파트너'는 1부 6.1%, 2부 6.5%로 '추리의 여왕' 보다 시청률이 낮아 순위 3위에 그쳤다.
'추리의 여왕'은 4월 5일 첫 방송을 전국 시청률 10.8%로 시작 하였으나 시청률 상승과 하락을 번복하면서 TNMS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은 4회때 12.5%까지 상승 했었다.
이날 '추리의 여왕' 마지막회에서는 하완승이 서동서 마약견 생활을 접고 하앤정 사무국장으로 럭셔리한 삶을 즐기다가 유설옥을 해쳤던 고형사로부터 뜻밖의 전화를 받는 미스터리가 이어졌다. 유설옥 역에 최강희가 출연했고 하완승 역에 권상우가 출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