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준우승 출신의 크리샤츄가 매력적인 '썸머걸'로 변신했다.

크리샤츄는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와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크리샤츄는 화려한 그래픽의 래쉬가드로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별화된 썸머 피트니스 룩을 완성한 동시에 베이비 핑크색 의상을 통해서는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크리샤츄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썸머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건강미까지 뽐냈다.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까지 갖춰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제공 : 데상트

앞서 크리샤츄는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발탁, 데뷔 전부터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 광고 관계자는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풋풋하고 여성미까지 두루 갖춘 크리샤츄는 광고계에서 주목할 만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데상트

소속사 측 역시 "현재 다양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샤츄는 오는 24일 하이라이트 용준형의 프로듀싱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첫 데뷔 싱글 앨범을 공개,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제공 : 데상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