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원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오늘보다 내일이 더 예쁜 배우! 류원의 프로필 이미지 공개"라는 문구와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원은 커다란 눈망울로 지그시 카메라를 응시했다.

별다른 표정이나 연출 없이도 눈빛 만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며, 차세대 여배우다운 아우라를 뽐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화이트 셔츠에 레드 팬츠를 매치한 컷에서는 한층 시크해진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반면 파스텔톤의 플라워 원피스를 입고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는 싱그러운 미소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한편, 류원은 2016년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데뷔했으며 MBC '미씽나인'에서 톱스타 '윤소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최근 출연한 EXO 백현의 솔로곡 '바래다줄게(Take You Home)' 뮤직비디오에서는 '봄 여신'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