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HKT48의 사시하라 리노가 츠치다 테루유키와 함께 아이돌 게스트를 초빙하여 솔직한 토크를 나누는 후지 텔레비전의 심야 프로그램 "이 손가락과~ 드물!". 5월 15일 공개 녹화에 PASSPO☆가 등장했다.

PASSPO☆은 처음부터 솔직한 토크를 전개하여 술자리 및 비만과 다이어트 문제는 물론 자신들이 받는 급료에 대해서 매니저에게 불만 사항을 이야기하여 MC인 사시하라도 놀라는 눈치였다.

특히 이야기가 사스하라의 급료 이야기로 넘어가면서 최근 배당제로 전환했다는 사스하라에게  PASSPO☆ 멤버들은  "지금 사는 집의 집세는 얼마입니까?"라는 질문등을 쏟아내자 사스하라는 "계속 같은 집에 살고 있어서 그렇게 높지 않아요 "라면서 말꼬리를 흐리는 등 돈 이야기가 나오자 웃음이 그치지를 않았다.

"아이돌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될까?"라는 토크 테마에서는 PASSPO☆ 멤버 전원이 '찬성'을 표시횄으며, 공개 녹화에서 팬을 앞에 둔 상태로 적나라한 연애 이야기를 거침없이 풀어 나가자  MC인 사스하라가 오히려 "뭔가 심상찮은 공기"라며 정말 놀라는 눈치를 보였다.

보조 MC 야부키 나코 (矢吹奈子 HKT48 / AKB48)

사스하라는 "PASSPO☆ 의 팬들은 청순을 원하지 않는 것 같아"라고 결론을 내리기도.

[Photo(C)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