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인기 모델 에비하라 유리 (37)가 11일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에서 열린 『 제19회 국제 분산과 조경 쇼 "장미의 타임 터널"』 완성 식전에 참석했다.

이 날 화려한 장미가 배열된 투명감 있는 검은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에비하라는 장미와 관련된 에피소드에 대해서 "지난해 아들의 첫 생일 기념으로 집 정원에 장미 모종을 심은 결과 올해 예쁘게 피어서 너무 감동했어요!"라고 소개하며 "세리머니 후에 받은 꽃다발은 당장 집에 걸고 싶습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곧 다가오는 "어머니의 날 (일본 어머니의 날은 5월 두번째 일요일로서 올해는 14일이다)"에 대해서는 "매년 장미 꽃다발을 어머니에게 드리고 있는데, 항상 이 계절이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올해도 꼭 어머니에게 장미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 제19회 국제 분산과 조경 쇼우 』은 같은 장소에서 12일~17일까지 개최된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