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접촉사고를 당해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김희철은 27일 JTBC '아는 형님' 촬영을 위해 이동 중 5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경미한 사고여서 김희철은 곧장 녹화장으로 향했다.

이후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복수매체를 통해 "본인이 경미한 접촉사고라서 몸에 이상이 없다면서 녹화에 참여하겠다고 해 우선 촬영장으로 이동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혹시나 있을 후유증을 대비해 녹화 마치고 바로 병원으로 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희철은 지난 2006년 8월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사진 : 라이브엔DB

한편 이날 '아는 형님'에는 배우 오현경과 래퍼 딘딘이 게스트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