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미디어 ‘엘르’가 JTBC 송민교, 강지영, 조수애 아나운서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일 세상사와 사람들의 소식을 전하던 아나운서 3인이 ‘엘르’를 통해 오로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냈다.

방송 스테이지보다 화보 촬영장이 더 떨린다면서 긴장을 표하던 아나운서 3인은 촬영이 시작되자 부드러운 미소와 단단한 카리스마를 자유자재로 드러내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선 카메라 뒤에 감춰왔던 자신들의 이야기 역시 가감 없이 드러냈다.

사진 제공 : 엘르

지난해 18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조수애 아나운서가 전하는 면접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아나운서가 하기엔 파격적일까 봐 참고 있는 것은 딱히 없다는 강지영 아나운서의 당당한 가치관, 장수생들의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는 송민교 아나운서의 소회까지, JTBC를 이끄는 아나운서들의 솔직담백한 스토리는 ‘엘르’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