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예고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SBS 일일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7회에서 신태진(이창훈 분)은 박도훈(이인 분)에게 회장자리라도 받으려면 신태학(현석 분) 회장 말대로 친권포기각서에 사인을 하라고 권유한다.

박도훈은 박재민(최정후 분)과 회장자리를 두고 고민한다.

이를 안 차영화(나야 분)는 재민이의 법적 권한까지 뺏겨 영영 볼 수 없게 될까봐 몰래 재민이를 데리고 외국으로 갈 생각을 한다.

차영화는 정모아(김민서 분) 앞에 무릎을 꿇고 “어차피 평생 데리고 살 거잖냐. 잠시만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예고 캡처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7회는 24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