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채널A 'TV주치의 닥터 지바고'에서는 노안의 시작 ‘탈모’에 대해 다룬다.

생명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살아가는데 너무나 큰 고민을 안겨주는 질환이 바로 탈모다. 단지 머리숱이 없다는 이유로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지기 까지 한다. 이제는 20대와 30대에게도 커다란 고민거리가 됐다.

현실적인 탈모인들의 고충과 탈모를 예방 & 극복하는 방법을 ‘닥터 지바고’에서 소개한다.

40대에 접어든 개그맨 강성범은 한때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자랑했다. 하지만 지하철 노선도를 줄줄 외우던 ‘수다맨’ 시절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 전조증상을 겪기도 했다.

사진 : 영상캡쳐

그런 그가 독일 맥주공장 노동자들의 풍성한 머리숱의 비결인 맥주 효모로 탈모를 완화하는 데 성공했다. 맥주 효모 샴푸를 매일 사용하는 것 뿐 아니라 샴푸할 때도 자신만의 비결이 있다.

채널A 'TV주치의 닥터 지바고'는 매주(월)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