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카드뉴스] 3월 넷째주, 뜨거웠던 연예가 뉴스는? ‘구혜선 입원’ ‘차주혁 대마 혐의’ 등

1. 류현경 박성훈 열애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친한 동료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 김고은 신하균 결별
김고은과 신하균이 8개월 만에 열애를 끝냈다. 두 사람은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졌고, 결국 지난 2월 헤어졌다.

3. 바다 결혼
S.E.S 출신 가수 바다(37•최성희)가 결혼했다. 바다는 23일 9세 연하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슈•유진에 이어 바다까지 결혼하면서 1세대 아이돌 걸그룹을 대표했던 'S.E.S' 모든 멤버가 유부녀가 됐다.

4. 박정아 라디오 하차
MBC 라디오 '박정아의 달빛낙원'을 진행해온 박정아가 26일을 마지막으로 DJ에서 하차한다. 박정아는 배우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아쉽게 하차를 결정했다. 후속으로는 강다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잠 못 드는 이유'가 밤 12시부터 방송된다.

5. 구혜선 드라마 하차
배우 구혜선이 건강 상의 문제로 MBC 주말극 '당신이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한다. 구혜선은 최근 촬영 도중 어지럼증 및 간헐적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긴급 후송됐다. 병원 검진 결과 심각한 알레르기성 소화기능장애가 발생한 탓에 절대 안정이 시급하고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주치의 소견에 따라 현재 입원 중이다.

6. 차주혁 대마 혐의
아이돌 출신 배우 차주혁(26•본명 박주혁)이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지난해 3월 승용차에서 대마를 흡입하는가 하면 같은 해 8월 향정신성의약품을 가방에 숨겨 캐나다에 입국하려다가 적발된 바 있다.

7. 이제훈•이하늬•권율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 동참’
배우 이제훈과 이하늬, 권율이 세계적인 기부 프로젝트 '옥스팜 트레일 워커'에 도전한다. 4명이 한 팀을 이뤄 38시간 동안 100km를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로 오는 5월 전남 구례군과 지리산 일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