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해외 격투기 리그에 라운드걸로 진출한 로드FC의 마스코트 로드걸즈의 주다하, 박시현이 카메라 앞에서 과감하게 유니폼을 벗어 던졌다.
두 로드걸즈는 지난 18일 청담동에 위치한 '페이퍼 스튜디오'에서 오는 4월 13일 대회를 맞이하여 새롭게 제작한 유니폼을 피팅하며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한창 촬영이 진행되던 중 박시현이 재미있는 생각이 났다며 촬영 작가에게 요구를 하면서 탄생한 사진은 이제는 사용하지 않을 구 유니폼을 벗어던지는 모습으로 2013년 첫대회 대한 기대와 설렘 그리고 전보다 더 섹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긴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