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케야키자카46의 언더파 그룹인 히라가나 케야키46이 3월 21일(화) 22일(수) 2일 간에 걸쳐 도쿄 다이바의 Zepp 도쿄에서 첫 단독 라이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케야키자카 46의 싱글 곡 "세계에는 사랑밖에 없다"부터 "두 세존"등의 라이브를 선보인 히라가나 케야키46은 공연 중반에 첫 전국 단독 Zepp투어 개최를 발표하면서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5월 31일에 오사카 Zepp 난바 오사카에서 다음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오사카 공연의 오프닝에서는 멤버들이 탭 댄스를 선보인다고 하여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멤버 사사키 쿠미는 "저희는 이 단독 라이브를 전설의 라이브로 만들자고 결의했습니다. 불안한 점도 많이 있었지만 여러분의 너무나도 따뜻한 성원에 힘을 낼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