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방울방울’ 예고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73회에서 가출한 박우혁(강은탁 분)은 강상철(김민수 분)의 도움으로 은방울(왕지혜 분)의 집에 가 “당분간만이라도 여기 있도록 허락해달라”고 말한다.

임순복(선우은숙 분)은 박우혁이 못마땅하지만 어쩔 수 없이 머무는 것을 허락한다.

박우혁을 못 잊는 한채린(공현주 분)은 나영숙(김혜리 분)에게 “아직 포기가 안 돼. 살고 싶은 생각이 없다”며 눈물을 흘린다.

▲ 예고 캡처

한편, 박우혁이 아프다는 강상철의 연락을 받은 한영목(길용우 분) 박사는 한채린과 함께 은방울의 집에 오게 되는데...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73회는 15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