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첫째 아들 준혁 군이 최근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7일 MBC '연예투데이'에서는 장동건 아들의 입학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아들의 입학식에 참석한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화려한 스타가 아닌 평범한 엄마 아빠의 모습이었다.

특히 장동건은 아들 준혁 군이 자리에 앉을 때까지 살뜰히 챙기는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입학식이 진행되는 내내 아들 준혁 군의 사진을 찍는 등 다른 학부모들과 인사를 주고받으며 소탈하게 어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 MBC

한편 동갑내기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슬하에 아들 준혁 군과 딸 윤설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