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다나카 레이나가 출연하는 뮤지컬 '악의 딸 (悪ノ娘)'이 오는 6월 4일에 막을 올린다.

다나카는 모닝구 무스메를 졸업한 이후, 여성 록 밴드 라벤더 (LoVendoЯ)의 보컬로 활약 중이며, 뮤지컬에도 꾸준하게 출연해 오고 있다.

 

뮤지컬 '악의 딸'은 보컬에 음성 합성 소프트웨어 카가미넨 렌을 이용하여 인터넷상에서 발표된 곡을 모티브로 하는 작품으로서, 왕국을 다스리는 여왕 "리리 안누"의 악행과 이에 맞서는 민중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