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시온 남편 KIA 타이거즈 윤석민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윤석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들입니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석민이 아들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포동포동한 볼살의 윤석민 아들의 귀여운 자태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 사진 : 윤석민 인스타그램

한편 윤석민의 아내 김시온은 2014년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해, 영화 '여고괴담5'에서 강민주 역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