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과거 몸무게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갈라파고스’에서 병만족은 10주간의 긴 여정을 끝냈다.

이날 병만족은 마지막 만찬으로 통돼지 요리를 준비했다. 그러던 중 정글에서의 부족한 음식섭취로 인해 급격하게 미르에게 시선이 집중됐다.

멤버들은 미르의 군살 없는 배를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 방송화면 캡처
옆에 있던 추성훈이 “미르가 58kg”이라고 몸무게를 공개하자, 박솔미는 “너무 말랐다. 내가 살쪘을 때 76kg”이라며 갑작스런 몸무게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