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날’ 예고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MBC 일일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82회에서 강한길(최상훈 분)은 검찰에서 풀려나게 되고, 주문식(김형종 분)은 구치소에 가게 된다.

돌아온 강한길은 주세은(김소혜 분)과 거래를 하며 구현준(박정욱 분)을 보낼 방법을 찾기 시작하지만 구현준은 주세은에게 이중장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이용한다.

한편 구현준은 강한길에게 “당신이 아끼는 모든 게 무너질 거다. 우리 아버지가 흘렸던 피눈물을 당신도 흘리게 될 테니까”라고 경고하는데...

▲ 방송 캡처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82회는 21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