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예고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51회에서 장고(손호준 분)는 신애(임수향 분)의 정체를 하나씩 밝히게 되고, 신애는 대훈(한갑수 분)과 유진(이한서 분)을 데리고 어딘가로 향한다.

달호(이종원 분)는 희동(한주완 분)에게 신애에 대한 사실을 말하게 된다.

한편 신애는 덕천(변희봉 분)에게 진짜 손녀를 찾아서 축하한다며 전화를 거는데...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 ‘불어라 미풍아’ 51회는 19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