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예고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0회에서 민효원(이세영 분)과 고은숙(박준금 분)은 결국 평창동 집을 나오게 된다.

이동진(이동건 분), 배삼도(차인표 분), 성태평(최원영 분), 강태양(현우 분) 네 명의 신사들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송현이 특별 출연한다. 극중 최송현은 성태평의 소속사인 W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의문의 여인 연희 역을 맡았다. 연희는 푼수 끼가 가득하고 4차원 뇌섹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방송 캡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이동건 차인표 최원영 현우)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0회는 12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