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빵집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9일 방송에 이어 서울 마포구 동교동 빵집을 다시 찾았다.

이곳의 빵은 불가리아식 수제 버터를 사용해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페이스트리 식빵, 소금 식빵 등 개성 넘치는 빵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페이스트리 식빵에는 불가리아식 수제버터와 프랑스 버터를 함께 사용했다.

또한 달인 삼나무통을 사용해 반죽을 숙성시켜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더했다.

▲ 방송 캡처

한편 '생활의 달인' 빵집은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홍미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