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의 아이콘, 코미디언 배영만이 '아침마당'을 찾았다.

13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 '생생토크 당신의 선택'에서는 '2017 가족의 품격 – 올해는 구구팔팔 건강하다 전해라~'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배영만이 출연했다.

이날 배영만과 함께 출연한 배우 장정희는 "배영만과 초등학교 동창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배영만은 그때 모습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그 당시 벌써 환갑, 칠순잔치 다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