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이혜정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이혜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여름은 #즐거웠다 #시우야 이모가 아무리 예뻐도 이모는 #품절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준 이혜정 부부는 지인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신혼부부다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희준 이혜정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같은해 8월 처음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올해 1월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4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지인과 가족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 사진 : 이혜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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