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다영이 말과 함께 찍은 승마 인증샷을 공개했다.

주다영은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의 생얼을 보고 눈 감아 버린 조이 너무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주다영은 눈을 감고 말에게 뽀뽀를 하고 있다. 주다영은 화장을 하지 않은 깨끗한 민낯으로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주다영을 보고 말이 눈을 감아 버리자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 : 주다영 미투데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다영 생얼에 눈이 부셔 말이 눈을 감았다", "말조차 인정한 여신미모", "순간포착 말의 표정 넘 재미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