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에밀리 블런트, 베니치오 델 토로, 조슈 브롤린, 빅터 가버 등이 출연했고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개봉했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줄거리
하나의 작전, 서로 다른 목표 당신이 믿었던 정의가 파괴된다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FBI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와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 그리고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 상황 속, 세 명의 요원들이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숨쉬는 모든 순간이 위험한 이곳에서 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이미 속편에 출연할 배우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다.
특히 1편의 주연배우들이 모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