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에밀리 블런트, 베니치오 델 토로, 조슈 브롤린, 빅터 가버 등이 출연했고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개봉했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줄거리

하나의 작전, 서로 다른 목표 당신이 믿었던 정의가 파괴된다

▲ 사진 : 영화 포스터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FBI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와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 그리고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 상황 속, 세 명의 요원들이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숨쉬는 모든 순간이 위험한 이곳에서 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이미 속편에 출연할 배우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다.

특히 1편의 주연배우들이 모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