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소현의 무보정 직찍이 화제다.

김소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낮에 '보고싶다' 홍보하러 갔었는데..... 왜이리 어색할까요!!^^ 그래도 꾹 참고 보고싶다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노란색 배경 앞에서 양 손을 볼에 가져다대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핑크색 재킷에 핫팬츠를 입고 니삭스를 매치한 김소현은 14살이라는 나이가 의심될 정도로 긴 팔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 김소현 트위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딜 봐서 14살인가?" "아 내 다리보다 길어" "김소현 무보정 사진. 너무 예쁘다. 얼굴도 몸매도 완벽! 이대로만 커다오"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부족한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